기본소득은 전 세계적으로 실험되고 있는 복지 개념 중 하나입니다.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 실험은 청년 실업, 자산 격차, 노동시장 진입 지연 등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핀란드는 전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실험을 진행한 국가이며, 청년층도 주요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. 반면 한국은 기본소득이라는 용어보다는 청년수당, 장려금, 주거비 지원 등의 방식으로 간접적 기본소득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두 국가의 접근 방식은 근본적으로 다르며, 이 차이는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정책 효과성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납니다. 핀란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실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월 560유로를 조건 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실험을 실시했습니다. 이..